[포토] 'KBEE 2012' JYJ 재중,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준수는 인사 중?
[연예팀] 'KBEE 2012'에서 JYJ(재중, 유천, 준수)가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1월15일 일본 오사카에서는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관계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한일 교류 종합전(KBEE 2012)'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JYJ는 일본 활동이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공연과 드라마 팬미팅, 팬박람회 등을 통해 일본 팬들이 한국을 찾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6월 SETEC에서 열린 대규모 팬 박람회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 된 팬 박람회 행사로, 일본 팬 7,024명이 입국해 큰 화제가 됐었다.

국내 공항 측 관계자는 "단일 행사로 최다 외국인 입국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관광업계측은 "이번 행사를 위한 입국자로 얻는 경제적 효과만 100억이 넘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번 'KBEE 2012'와 관련해서는 "JYJ가 최근 일본활동이 전무했다고 들었는데, 3년 만에 방문한 오사카임에도 오늘 공항에서부터 수천명의 팬들이 모여들어 JYJ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JYJ 멤버 김재중은 11월15일 개봉된 영화 '자칼이 온다'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박유천은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윤은혜와 감성연기를 펼칠 예정이며, 김준수는 유럽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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