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도세 감면 혜택 ‘톡톡’...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인기 ‘쑥쑥’ - 9.10대책 이후 서울 중소형 미분양 소진 가속도 붙어 - 교육·인프라·공원 등 집값 상승 기대되는 단지들 인기 9.10대책 이후 수도권의 중소형 미분양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미분양이 된 중소형 아파트가 상당 수 남아있다. 이 가운데는 교통, 인프라, 교육 등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도 시장이 불안정해 수요자들이 선뜻 구입에 나서지 못한 것들이 많다. 하지만 9.10대책으로 9억원 미만의 아파트들이 양도세 감면을 받게 되면서 실수요자들 대책의 혜택을 받는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양도세는 향후 집값이 올라야만 혜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런 사전 조사없이 구입을 서두르는 것은 옳지 않다.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대단지나 역세권, 공원 등 가격상승 요소를 잘 따져 봐야 한다. 업계는 서울에 남아있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대단지, 역세권 등 호황을 맞으면 집값이 오를 단지들이 올해 9.10대책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에는 시장 침체로 분양가도 저렴하게 책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중소형 새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실수요자들에게는 내 집마련의 적기”라며 “특히 이번 9.10대책으로 양도세가 감면되기 때문에 올 연말까지 대형건설사와 브랜드, 교통, 공원 등을 잘 따져 구입하면 이익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서 분양 중인 ‘이수 힐스테이트’가 많은 전문가들이 대표적으로 꼽는 곳이다.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동 일대는 이수로를 사이로 반포와 방배동과 접하고 동작대교 맞은편인 용산도 가까워 강남 생활과 용산 개발 수혜를 받을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국립 현충원 주변에 조성 된 109만㎡ 규모의 현충근린공원과 한강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공원 프리미엄 또한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동작동 58-1일원의 정금마을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3층~지상15층 15개동, 전용면적 59~147㎡, 총 680가구 규모다. 최근에는 각종 혜택의 특별분양조건과 동시에 9.10대책의 수혜단지로 꼽히면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는 특별분양조건과 양도세 감면, 서비스 면적까지 받을 수 있어 올 연말까지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지하철 4,7호선 총신대역과 이수역, 1·2호선 환승역인 사당역, 9호선 구반포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으로 단지로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 광역교통망도 좋다. 또한 2015년에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도 더욱 좋아진다. 인근에 태평백화점과 이마트가 있고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센트럴시티, 고속버스터미널, 강남성모병원등 강남의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편하다. 또한 자율형 사립고인 경문고와 서문여고, 동작중, 동작초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고교 선택제가 유지되면 강남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현재 일부 잔여가구와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미 상가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의 입점이 확정된 상태로 투자와 상업가치가 입증됐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3477-4300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현아 "아이스크림" 티저 공개 "파격 비주얼"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