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 깨는 안정환, 멋있는 죄! '혼자 잘 생기기 있기 없기?'
[김민선 인턴기자] ‘팀워크 깨는 안정환’이라는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팀워크 깨는 안정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허정무 감독과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자는 안정환의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비율이 다른 선수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팀워크를 깨고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축구선수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 그는 긴 머리와 남다른 외모로 그라운드의 테리우스라 불리며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 여성들을 축구팬으로 만든 바 있다. 올해 초 은퇴를 선언한 안정환은, 4월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돼 현재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팀워크 깨는 안정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팀워크 깨는 안정환은 잘생긴 죄로 사과하라!”, “옆에 있다가 괜히 비교되겠네”, “진짜 잘생겼다. 혼자만 얼굴에서 빛이!”라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SBS 중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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