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다르빗슈 유와 맞대결 '삼진+병살타'
[정용구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다르빗슈 유(텍사스)와의 맞대결에서 고개를 숙였다.

3월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볼파크에서는 클리블랜드와 텍사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국내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추신수와 다르빗슈 유의 맞대결.

추신수는 다르빗슈에게 고개를 숙였다. 1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떨궜으며 2 번째 타석에서는 방망이를 휘둘렸지만 병살타로 연결돼 아쉬움이 남았다.

다르빗슈와의 2번의 맞대결에서 고개를 떨군 추신수는 5회 조 바이멜을 상대로 우전안타를 기록, 이날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6회에 교체 아웃되면서 시범 경기를 마쳤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 3할5푼3리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MLB.com-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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