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라이프팀] 당뇨병은 한국인이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질병이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일수록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회식이 잦은 남성 직장인들을 위협하고 있다.

당뇨병은 부주의한 생각 때문에 막상 발병하더라도 쉽게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당뇨병이 인체에 발병되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당뇨증상과 당뇨병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당뇨병은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 2가지 종류가 있다.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며 제2형 당뇨병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슐린 때문에 발생하게 된다. 이에 건강관리와 치료방법, 증상 등이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제1형 당뇨병은 주로 10대와 같은 유년기에 발생되며, 40대 이후에는 발생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 나이가 들어가면서 증가하며 65세 이상의 환자들이 45세 이하에 비해 10배 이상 많다.

보통 제1형 당뇨병은 한국에서 많이 발생되는 편이 아니지만, 주로 급격한 혈당 상승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에 비해 제2형 당뇨병증상은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시작되어 급격한 인체변화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일반적인 당뇨병증상은 다음과 같다.

갈증과 다뇨
당뇨병의 흔한 초기증상은 심한 갈증이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탈수가 나타나는데, 포도당과 케톤체를 배설하기 위한 체내작용으로 자주 소변을 누게 된다.

식욕항진
이상적으로 식욕이 증진되며, 먹어도 곧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 먹은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음식을 필요로 하게 되고 당뇨증상, 당뇨병증상이 발생된다.

체중감소와 쇠약
포도당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체지방과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체중이 감소한다. 기력이 없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일의 의욕이 없어지기도 한다. 에너지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발생되는 당뇨나 당뇨병 증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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