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최원영, 쇼크 온 이영은 목격 후 반 '패닉상태'
[오선혜 기자] 윤민준(최원영)이 쇼크로 심장이 멈춘 오신영(이영은)을 보고 오열했다.

10월24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마주희 극본, 박경렬 연출, 이하 당잠사)에서는 민준이 휠체어를 타고 채혁진(이창훈)을 따라 신영의 병실에 들어왔다.

마침 그 때 신영의 심작박동기가 '삐' 소리를 내며 멈췄고 놀란 민준은 급히 휠체어에서 일어나려다 바닥에 주저앉았다. 이에 옆에 있던 혁진 또한 의사들에게 "제발 살라달라"며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민준을 쫓아 온 나팔분(송옥숙)과 윤황구(김하균)의 손길마저 뿌리친 채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기다시피 신영의 침대로 다가간 민준은 "안돼. 제발 신영아"라며 절규했다.

그런 민준에게 나가라 소치리던 혁진은 가까스로 신호가 돌아온 신영의 심장박동기를 보고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이후 의사에게 "수술 중 출혈이 심해 쇼크가 온 것 같다"는 말을 듣게 된 민준은 자신의 병실로 돌아와서도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다 제 가슴을 쥐어뜯으며 괴로워했다. (사진출처: SBS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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