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대표 신백식)가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상품명: Green-Cap) 제품에 대한 국제 공인 안정규격을 취득했습니다. 삼화전기는 기존 전기 저장장치에 비해 100만배 이상 저장능력이 커진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에 대해국제 공인 안정규격인 'UL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화전기 측은 핵에너지 위험성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시장의 부각과 함께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품으로써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