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외통위 법안심사소위 위원장(한나라당·오른쪽)과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15일 열린 소위원회에서 한·유럽(EU)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놓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