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사장 최주현)는 15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한 · 네덜란드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네덜란드 스페셜 가든(리틀 암스테르담)' 개장 행사를 가졌다.

이 정원은 네덜란드 태생인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튤립과 수국,베고니아 등 28종의 꽃으로 형상화했다. 에버랜드는 네덜란드 스페셜 가든을 찾은 손님들에게 이벤트를 통해 인천~암스테르담 왕복 항공권 2장과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20장을 제공한다. 왼쪽부터 조병학 삼성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장(전무),폴 멘크펠트 네덜란드 대사,김태영 한국필립스 사장,박현종 삼성에버랜드 마케팅팀장(상무).

/삼성에버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