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테크는 15일 운영자금 9억99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박주형 금성테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보통주 138만8888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박 대표는 금성테크의 최대주주다.

신주발행가액은 72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0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