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에 항암물질이 와인이나 맥주보다 10~25배 많다는 소식에 국순당보해양조가 급등했다.

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보행양조와 국순당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날 막걸리에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이 와인이나 맥주보다 많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국순당과 보해양조는 각각 '우국생'과 '순희' 등의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