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국산 캐릭터 업체인 부즈클럽(대표 김유경)이 캐릭터 한과 ‘캐니멀 고시볼’을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0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출품한다고 13일 밝혔다.
캐니멀 고시볼은 부즈클럽이 전통한과 제조업체인 교동씨엠과 함께 개발한 캐릭터 한과로 토종 캐릭터와 전통한과를 결합한 것.회사 관계자는 “전통음식을 해외시장에 알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통해 과일과 곡물을 건조시켜 만든 친환경 먹거리인 캐니멀 고시볼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심은지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