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사카와(石川)현에서 7일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후 7시33분께 이시카와현 와지마(輪島)시 노토(能登) 지역의 지하 약 20km 지점을 진앙으로 일어났다.

이시카와현과 현경찰은 인명과 재산 피해에 관한 보고가 없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jianwa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