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가 "모토로라 부활의 최대 수혜주"라는 진단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날보다 450원(2.31%)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드로이드'가 출시 한 달 만에 100만대 이상 팔리는 등 기세가 만만치 않다며 이 회사의 스마트폰에 터치패널을 독점 공급하는 이엘케이가 직접적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