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늘부터 개최되는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63rd International Motor Show IAA Cars 2009)’에 소형 하이브리드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콘셉트카 ‘ix-Metro (HND-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ix35’를 해외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현대차는 이와함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신차들과 현대차의 친환경 기술, 그리고 현대차의 미래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첨단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유럽 모터쇼 최초로 친환경존인 ‘블루드라이브 존(Blue Drive Zone)’을 설치하고, 순수전기차인 ‘i10 EV’와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블루윌(Blue-Will, HND-4)’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2,082㎡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i10, i20, i30blue 등 총 17대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