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지분10% 넘는 종목 줄이고 IT·車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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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8월 한 달 동안 지분율 10% 이상인 종목들을 대량 매도하고 IT(정보기술)및 자동차주로 갈아타며 활발한 교체매매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지난달 삼성이미징을 집중적으로 팔아 보유지분을 10.05%에서 5.88%로 낮췄고 삼성SDI NHN 보유지분도 각각 10% 미만으로 줄였다. 또 15% 가까이 보유했던 제일모직 삼성테크윈 LS 효성 엔씨소프트 한미약품 소디프신소재 등의 지분도 각각 1~4% 처분했다. 한진 동아제약 현대건설 두산 유한양행 평산 디지텍시스템스 등을 집중 매도해 보유지분을 5% 밑으로 낮췄다.
반면 LG전자 보유지분을 9.77%에서 10.95%까지 높였으며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지분도 각각 7%대에서 9.38%,8.24%로 확대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지난달 삼성이미징을 집중적으로 팔아 보유지분을 10.05%에서 5.88%로 낮췄고 삼성SDI NHN 보유지분도 각각 10% 미만으로 줄였다. 또 15% 가까이 보유했던 제일모직 삼성테크윈 LS 효성 엔씨소프트 한미약품 소디프신소재 등의 지분도 각각 1~4% 처분했다. 한진 동아제약 현대건설 두산 유한양행 평산 디지텍시스템스 등을 집중 매도해 보유지분을 5% 밑으로 낮췄다.
반면 LG전자 보유지분을 9.77%에서 10.95%까지 높였으며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지분도 각각 7%대에서 9.38%,8.24%로 확대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