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두고 라디오 DJ에서 하차하는 배우 이승연이 미니홈피에 만삭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승연은 임신 8개월째로 출산 준비를 위해 SBS 라디오 파워FM '씨네타운' DJ에서 오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임신 8개월째인 이승연은 지난 4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만삭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만삭사진은 이승연이 임신 7개월이었던 지난 4월에 찍은 것이다. 사진속 이승연은 배만 살짝 나왔으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아래에는 "7개월 인산부 외출준비 끝!"이라며 "요즘 승팔여사는 복뎅이 덕분에 긍정모드, 감사모드 총출동이에요"라는 설명이 덧붙여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출산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꼭 순산하세요" "7개월인데 주수에 비해 정말 배가 안나오셨네요" "배도 많이 안나오고 여전히 예쁘시고" "임산부같지 않아요"라며 축하인사를 남겼다.

이승연은 2살 연하 재미교포 사업가와 2007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오는 7월 출산할 예정이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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