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ㆍ고교 선택과목에 '보건' 신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초ㆍ중ㆍ고교에서는 재량활동시간을 활용해 연간 17시간 이상 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2010학년도부터 교양 선택과목으로 '보건'을 가르치게 된다.
보건 과목 신설은 이주호 전 한나라당 의원이 발의한 학교보건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나 체육교사 등이 반대하고 있어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