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반등폭 축소 - DOW : 11,268.92 (+38.19 /+0.34%) - NASDAQ : 2,228.70 (+18.89 /+0.85%) - S&P500 : 1,232.04 (+7.53 /+0.61%) - 리먼브러더스의 상업용 부동산 자산 분리 매각 등 자구책 발표로 에너지 관련주와 기술주가 상승을 견인 - 하지만 리먼의 자구책에 대한 실효성 의문 등 신장 안정에 대한 신뢰감을 주지 못하고 반등폭 축소 마감 - 리먼은 경영난 극복을 위한 자구책과 3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무디스가 신용등급 하향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7% 하락 - 금융주는 리먼의 자구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오전장부터 동반 하락 - 메릴린치는 5.9%, 골드만삭스는 2.5%, 씨티그룹은 1% 하락 - 워싱턴 뮤추얼은 미 재무회계기준위원회의 회계기준 변경 예정으로 인수자 물색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보도로 29.7% 급락 - 패니매는 70억달러에 달하는 2년 만기 채권을 발행에 성공해 한때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금융시장 불안감 확대 영향으로 25% 하락 - 프레디 맥도 25% 하락 - 반면 원유주는 S&P500 에너지 지수가 지난 2007년 3월 이후 가장 저평가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동반 상승해 엑손 모빌은 2.7%, 셰브론은 3% 상승 - 페덱스는 에너지 비용 감소로 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발표로 3.6% 상승 - 리서치 인 모션은 플립형 블랙베리 출시를 호재로 5.4% 상승 - 임클론 시스템스가 주당 70달러에 인수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으로 4%이상 상승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는 휴대폰 수요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매출 전망치를 유지해 0.6%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