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형사 8월 5723가구 공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형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소속 회원사들이 다음 달 전국에서 5723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7월의 1만2556가구 대비 54.4% 감소한 것이고,작년 같은 달의 계획물량 2만8096가구보다는 79.6%나 줄어든 물량이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원분을 뺀 일반분양물량은 3752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4600가구(서울 3102가구,인천 960가구,경기 538가구)이고,지방은 대전 752가구.충남 371가구 등 총 1123가구다. 수도권은 이달(9650가구) 대비 52.3% 감소했고,수도권 외 지방은 61.3% 감소했다.

    ADVERTISEMENT

    1. 1

      HDC "공정위 제재 심히 유감…아이파크몰 지원, 부당대여 아냐"

      공정거래위원회가 8일 HDC와 HDC아이파크몰 사이의 임대차계약을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행위로 판단하고 HDC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HDC가 "심히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HDC아이파크몰은 용산 민자역사의 건설과 운영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HDC그룹 계열사다.HDC는 "용산 민자역사 개점 초기 대규모 공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가 수분양자들의 생존과 상생을 위해 그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임대차계약 및 운영관리위임계약'을 체결한 것"이라며 "이를 우회적인 자금 대여 행위로 판단한 공정위의 이번 결정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HDC아이파크몰은 2001년 용산 민자역사를 임대분양(선분양)해 95%의 높은 분양률을 달성했으나, 상권 미형성 등 대내외 임대환경 악화로 2005년 9월 기준 점포 입점률은 68%에 불과했다. 이에 HDC아이파크몰은 2005년 61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당시 순손실 규모는 215억원에 달했다.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HDC아이파크몰은 임대매장의 개별운영 방식을 직영매장 형태로 바꾸는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했다. 하지만 재무 위기 속에 사업구조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자체 조달하지 못했다. 이에 HDC는 2006년 3월 HDC아이파크몰과 쇼핑몰의 일부 매장을 보증금 360억원에 임차하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운영 및 관리 권한을 HDC아이파크몰에 위임했다.공정위는 이러한 거래가 임대차 거래로 위장한 사실상의 계열사 무이자 자금 제공 행위라고 판단했다. HDC아이파크몰이 2006년 3월부터 2020년 6월까지 HDC에 지급한 사용 수익이 연간 평균 1억500만원으로, 이자율로 환산하면 연 0.3%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2. 2

      공시가격 급등에…'재건축 초과이익' 부담 커지나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5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하면서 재건축 시장에도 후폭풍이 불고 있다. 공시가격이 상승한 만큼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액 산정의 핵심 기준이 되는 ‘종후 자산 가격’이 올라 부담금이 늘어날 수 있어서다. 건물 가치가 낮은 재개발 사업은 보유세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트리니원 등 재초환 부과 앞둬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20년 가까이 미뤄진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이 연내 부과될 가능성이 크다. 서울 강남 주요 아파트 공시가격이 50% 가까이 올라 재건축 부담금이 수천만원에서 억원대까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시장에서 가장 관심이 큰 단지는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서초구 반포래미안트리니원(옛 반포1단지 3주구)이다. 당초 조합원 1인당 평균 부담금이 7억원 이상으로 추정됐지만, 공시가 상승으로 최대 1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 단지는 2020년 서초구로부터 1인당 4억200만원의 예정 부담금을 통보받았다.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 사업으로 얻은 이익이 조합원당 8000만원을 넘으면 초과 이익의 최대 50%를 국가가 거둬들이는 제도다. 재건축 준공 인가일인 종료 시점 가액에서 개시 시점(조합 설립 승인일) 가액과 정상주택 가격 상승분, 개발 비용 등을 뺀 금액이 기준이 된다. 종료 시점의 가액이 클수록 부담금도 늘어나는 구조다. 래미안트리니원 인근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84㎡ 공시가격은 작년 34억3600만원에서 올해 45억6900만원으로 33.0% 올랐다.최종 부담금 산정과 관련이 있는 시세 반영률, 인근 비교 단지 선정의 적절성 등은 정부가 구성한 ‘부동산가격공시

    3. 3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지난달 99.3%로 하락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경매 낙찰 가격이 6개월 만에 감정가를 밑돌았다. 보유세 부담에 고가 아파트 경매 열기가 수그러든 영향이다.8일 경·공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99.3%로 지난 2월(101.7%)보다 2.4%포인트 내려갔다. 100%를 밑돈 것은 작년 9월(99.5%) 이후 6개월 만이다.감정가가 25억원을 넘는 고가 아파트는 낙찰가율이 더 많이 떨어졌다. 올해 1월 125.6%에서 2월 111.1%, 지난달 92.2%로 두 달 만에 33.4%포인트 하락했다.지난달 서초구 서초동 ‘서초트라팰리스’ 전용면적 133㎡는 감정가(30억1700만원)의 85.1%인 25억6700만원(23층)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 아파트 전용 125㎡는 2월 25억6000만원(8층)에 거래됐다. 서초동 ‘서초자이’ 전용 148㎡도 27억5217만원(9층)에 낙찰돼 감정가(29억8000만원)의 92.4%에 그쳤다. 2월 같은 면적 실거래가(29억원·3층)에 못 미쳤다.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보유세 부담 우려가 경매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경매는 대출 규제는 똑같이 받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어 집값 상승을 기대한 현금 부자가 그동안 감정가를 웃도는 가격에도 낙찰받았다. 하지만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이 한층 커진 데다 강남권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서 예전처럼 입찰가를 공격적으로 써내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임근호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