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설립한 진에어의 1호기(B737-800)가 기업이미지 및 내부작업을 마치고 2일 서울 강서구 하늘길 김포공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새롭게 단장한 1호기 앞에서 승무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에어는 오는 17일 김포-제주 노선에 1호기를 첫 투입하며 9월과 11월에 순차적으로 B737-800 차세대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취항 노선을 확장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