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 간 고속도로변에 나무 1천 만 그루를 심는 '노화수 1000 프로젝트'가 시행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부터 5년 간 전국 고속도로 주변에 나무 1천 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오늘 (24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현재 고속도로변에 심어진 수목 1천 3백만 주를 포함해 총 2천 3백만 그루가 숲을 이루게 돼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녹지대가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