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3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420억원으로 전년보다 9.6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매출액은 전년보다 4.63% 늘어난 6조112억원, 당기순이익은 3.43% 증가한 40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신규수주도 10조6375억원으로 지난해 수주액보다 16.52%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