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서울, 경기도와 충청남북도 및 전라남북도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과 제주도 지방에서는 점차 구름이 많아져 눈(강수확률 40%)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 지방은 흐리고 곳에 따라 눈 또는 비(강수확률 40∼60%)가 온 뒤 오전부터 점차 개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4.0m로 점차 높아지겠다.

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기온이 하강하면서 모레(25일)까지 추워지겠으니 화재예방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4일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해안과 제주도 지방에서는 구름이 많고 눈(강수확률 40∼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0∼4.0m로 높게 일겠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