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1%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주는 특판예금 행사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이로써 '고단위플러스 정기예금' 1년짜리 금리는 5.5%에서 6.1%가 됐으며 6개월짜리 금리는 5.1%에서 5.6%로 올랐다.

3개월 만기상품은 4.5%에서 5.5%로 인상됐다.

만 60세 이상의 남성과 만 55세 이상의 여성들이 가입할 수 있는 생계형 상품 '부자되는 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가입자에게 연 6.1%(1년 만기)의 이자를 지급한다.

이번 특판예금은 개인 및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뿐 아니라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