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다양한 감성과 욕구를 충족시켜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아파트를 짓는 데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이동철 남광토건 사장은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토리는 남광토건이 일류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한 CI(기업이미지 통합)작업의 결실인 동시에 고객들을 향한 의미심장한 선언"이라며 "하우스토리 아파트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설계부터 다른 아파트'를 내세우는 것도 이 같은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설계부터 다른 아파트를 짓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대표적인 사례가 이른바 'N-솔루션'이다.

단지 설계부터 환경.색채.건축.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N-솔루션팀'을 통해 연령별.계층별 기호에 맞는 편리함과 함께 자연친화형 웰빙 아파트로서의 주거공간과 삶의 가치를 하우스토리 아파트에 실현하고 있다.

이 사장은 "수백개에 이르는 아파트 브랜드 사이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제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서비스를 넘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N-솔루션팀을 통해 다양한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받아 설계에 반영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부터 도입한 '캐릭터 아파트' 역시 입주자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으로 남광토건이 추진 중인 핵심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