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와 TV를 동시에 즐기세요~"
SBS의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가 TV 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릴라 2.0'을 26일 선보인다.
SBS는 "TV를 보기 위해 라디오를 끌 필요 없이 한 곳에서 TV와 라디오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릴라 2.0에는 청취자가 자신의 음성으로 직접 사연을 녹음하여 올릴 수 있는 '소리편지'와 '다시 듣기'ㆍ'다시 보기(보는 라디오)' 기능이 추가됐다.
SBS 홈페이지에서는 고릴라 2.0 론칭 기념으로 26일부터 12월31일까지 홍콩 여행권,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티켓, 조수미 공연 티켓 등의 상품이 걸린 4개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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