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벤처협회(회장 신원호)는 25일 수원시 리츠호텔에서 '제8회 경기 벤처기업인의 날' 행사를 갖고 경기지역 우수 벤처기업 34개사를 선정해 표창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 경기도 내 벤처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 기업 중 경기도지사 표창은 마이크로뱅크 미래나노텍 바이오스펙트럼 쓰리에이로직스 이테크 동아엘텍 맑은공기 슈프리마 아이젠 에이앤아이 에이티씨 에프알텍 엑시콘 인디시스템 포스텍 등 15개사가 받았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은 동방화닉스 명진 에스케이니트 에이포텍 오케이컨설턴트 코미 티엔티엔터프라이즈 한국공조기계 현대기연 등 9개사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