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들어 두번째 휴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채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서 2.0∼3.0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으며 그 밖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90%)가 내린 후 오후 늦게 남부지방부터 차차 개겠다.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모처럼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우산을 챙기거나 휴일로 미뤄야 할 것 같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