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투자기회를 잡으세요."

한국경제TV는 천연자원의 보고로 급부상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의 부동산,자원,금융 등 경제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의 '카자흐스탄 투자여행'을 안내한다.

이번 투자여행은 23일부터 27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알마티 일원에서 진행된다.

부동산 분야의 우림건설과 자원개발을 추진 중인 세림제지 처럼 현지 진출에 성공한 기업체 및 개발현장을 방문하고,현지 정부기관들의 투자안내 설명을 통해 신규 사업진출 가능성과 성공투자전략을 모색한다.

미국 월가 출신의 강찬수 서울증권 회장이 동행,카자흐스탄 사업 진출 및 투자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조언도 해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은 석유수출로 연간 100억달러가 넘는 오일머니를 벌어들이는 신흥 자원강국"이라며 "막대한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부동산,금융,IT 분야를 중심으로 한 경제발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투자기회가 많다"고 말했다.

12일까지 35명 선착순 접수한다.

(02)6676-0093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