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대한축구협회와 공식후원사 조인식을 갖고 후원사 계약을 이어갔습니다. 다음은 공식후원사로서 오는 2010년까지 향후 4년간 경기장 A-보드 광고권, 축구대표팀의 집합적 초상권 활용 및 명칭 사용권 ,대표팀 엠블렘 사용권 등의 다양한 권리를 제공받게 됩니다. 또한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온라인상에서 생중계하는 온라인 중계사로서의 독점 권리를 부여 받게 되 한국대표팀의 모든 경기를 인터넷에서 생중계합니다. 문효은 다음 부사장은 "이번 후원사 재계약을 통해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으로써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음은 지난 2005년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