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제일모직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1일 메릴린치는 제일모직 첫 분석 자료에서 '빈폴'과 전기전자 재료 사업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향후 3년간 매출과 주당순익(EPS) 성장률이 각각 10%와 2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 성장 전망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평가.

목표가는 4만8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