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이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고 치른 첫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29분 김두현이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35분 무사 은디아예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