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입성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 주는 부동산 투자 가이드 책이 출간됐다.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현도컨설팅 임달호 사장과 본지 부동산부 조재길 기자가 다리품을 팔아 공동으로 엮은 책이다.


'강남아파트,명문 학군만 따라가면 반드시 돈 번다'(이지북)는 제목으로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강남권 35개 대표 아파트의 학군과 입지,재건축 투자성 등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과거 강남권 대표 아파트였던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부터 최근 입주한 도곡동 도곡렉슬,재건축 시장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강남 주요 단지를 총망라하고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