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성증권이 한국제지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3월 이후 4호기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증가가 예상되나 공중파 TV 광고 시작 등의 비용 증가 요소를 감안할 때 이익률 개선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내수 판매단가 안정화 여부와 설비 안정화 추세 그리고 내수 복사지 시장점유율 확보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 목표가는 3만63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