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루미마이크로의 일반 공모 마지막날인 9일 최종 경쟁률이 478.14 대 1을 나타냈다. 증거금은 6581억원.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교보증권이 888.64(우대 403.55) 대 1을 기록한 것을 비롯 △동양종금 235.64 △한화 287.74 △대우 295.88 △한국투자 322.18 △현대 296.51 등이다. 11일 환불한 뒤 18일 상장 예정이다. 청약 첫날인 자연과환경(코스닥)의 경쟁률은 10.24 대 1이었다. 하나증권이 10.78 대 1이었고 △메리츠 13.64 △이트레이드 6.43 △키움 5.15 △신흥 4.65 △한국투자 20.27 등이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인 리바트의 청약 첫날 경쟁률은 10.26 대 1이었다. 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이 5.37(대 1)을 기록했고 △대우 74.78 △현대 19.80 △한국투자 19.31 등이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