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6:51
수정2006.04.03 06:53
금강제화가 신발 분야 '카테고리 킬러(특정 분야의 모든 상품군을 모아 취급하는 소매점)' 사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11일 서울 명동에 정장화,캐주얼화,스포츠화 등 모든 종류의 신발을 판매하는 140평 규모의 '레스모아 메가 스토어' 1호점을 열고,내년 말까지 전국 대도시 중심으로 100평 이상의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는 매장 10여곳을 더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