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한국 소비 전망을 공격적 비관에서 '신중한 낙관'으로 상향 조정했다. 7일 CLSA 폴 맥켄지 연구원은 2월 아시아 소비평가지수에서 한국 순위가 10위로 상승하며 바닥권을 탈출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공격적 비관론이던 한국 소비 전망을 '신중한 낙관'으로 옮기게 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비 개선 흐름의 최적 투자 대용치로 현대백화점을 추천하고 농심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신세계와 KT&G,하이트맥주 등에 대해서는 시장하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