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메리츠증권 이영민 연구원은 코다코에 대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저평가 부품업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목표가는 5,600원. 직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82%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인 해외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의 신차출시에 따른 수혜주로 신차종 부품 공급에 따른 이익 모멘텀이 예상되며 올해부터는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