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1,000선을 돌파한 후 어떤 종목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냐가 큰 관심입니다. 투자자들은 실제로 어떤 종목을 샀을까요.류의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투자자들은 역시 실적호전 예상종목에 집중했고, 증권 등 금융주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Cg.투자자별 매수 종목) -실적호전주 관심 -증권 등 금융주 매기 몰려 -외인:국민은행 대우증권 신한지주 기관:LG증권 현대증권 현대해상 개인:대신증권 외환은행 서울증권 투자주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LG증권 대신증권등 주로 증권주와 국민은행과 현대해상등 다양하게 금융주를 사들였습니다. (CG.1,000돌파 이후 외인 매수)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한화석화 외국인은 이외에도 제품가격 상승등이 예상되는 화학이나 조선 등 소재산업재도 매수했습니다. (CG.1,000돌파 후 기관 매수) -LG증권 현대증권 -대양금속, 현대해상 -심텍 코오롱건설 우리조명 기관은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현대해상과 심텍,저평가주로 분류되는 코오롱건설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CG.1000돌파 후 개인 매수) -현대하이스코 INI스틸,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현대차 한국기술투자 개인은 부각이 덜 된 소형주에도 폭넒은 관심을 보이면서 타이어주와 현대하이스코 등 철강주를 샀습니다. 1,000돌파 이후에도 변함없이 매수세가 이어지는 종목도 눈에 띕니다. (CG. 외인 매수 지속 종목) -LG카드 한국정보통신 -신한지주 한화석화 -하나은행 한진해운 외국인은 신한지주 한화석화 한진해운 등 6종목을 지난 2월 1일 이후 사들였습니다. (CG.기관-개인 매수 지속 종목) -기관: 파라다이스 기업은행 심텍 우리조명 -개인:현대차 한국기술투자 기관은 파라다이스와 심텍 우리조명 등 4종목을, 개인투자자는 현대차와 한국기술투자 2종목을 꾸준히 매수했습니다. (CG.증권가 분석) -대신, 실적 및 업황 고려 -대우, 외인 소재-산업재 관심 -동원, 대형주 IT-내수 모멘텀 필요 중소형주 저평가 측면 해소 대신증권은 조선이나 석유화학 등 업황이 좋은 종목 중 저평가된 종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우증권은 외국인의 경우 소재와 산업재의 매수 분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철강의 경우 단기차익실현을 하고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류의성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