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4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간담회를 주재하며 활짝 웃고 있다.


최근 증시 부동산 내수 등 각 부문이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면서 그의 어깨를 짓눌러온 "불황 장기화"의 시름을 한결 덜어낸 듯한 표정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