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는 4일 본 위원회에 상정될 의안을 검토·조정하는 실무위원회 위원 명단을 확정,1차 회의를 가졌다. 민간위원은 김이택 한겨레신문 사회부장,남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박상기 연세대 법학과 교수,신동운 서울대 법학과 교수,신종원 서울YMCA 시민사회개발부장,정미화 서울변호사회 인권위원장,진봉헌 전주변호사회 회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