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투증권 오창석 연구원은 한진해운에 대해 올해도 운임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같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한 재무구조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2월 중 구체적 내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톤세제도가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2만9,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