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관심테마로 실적호전주와 TFT-LCD 장비발주 관련주,환경관련주,먼지예보관련주 및 황사관련주,차기 우량기업 신규등록주등이 제시됐습니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2월에 무엇보다 기관과 외국인이 관심을 갖는 실적호전예상주에 관심을 가지라며, 정기주총까지 감사보고서 공시를 해야하는 만큼 양호한 종목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종목으로 LG생명과학과 호텔신라 오리온 현대미포조선 한라공조 대덕전자 두산중공업 에스원 자화전자 현대모비스 웅진닷컴 현대건설 고려아연을 제시했습니다. TFT-LCD 장비 발주 관련에 대해선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의 7세대 설비투자로 국내 TFT-LCD 장비의 투자규모가 4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성엔지니어링,코닉시스템 관련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환경관련주에 대해서는 교토의정서가 2월 16일 발효되는 만큼 주요 테마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고 케너텍과 유니슨 서희건설 인선이엔티 코엔텍 한솔홈데코 이건산업, 간접수혜주로는 세종공업과 지엔텍을 제시했습니다. 먼지예보와 황사관련에 대해서는 최근 3년동안 황사관련 테마주는 2월에 강세를 보였던 만큼,웅진코웨이나 위닉스 중외제약 크린에어텍 크린앤사이언스가 테마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외 우량기업이 신규등록하고 있는 만큼 에스엔유프리시젼,에이디피엔지니어링, 이엠엘에스아이, 이노와이어리스을 꼼꼼히 살펴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