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KG케미칼은 1992년 소액주주에게만 3% 배당을 실시한 이래 12년 만에 올해 현금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며 배당률은 액면가의 4%라고 공시했다. 한편 회사측은 내년 매출 전망치로 올해보다 40% 많은 2천8백억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