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동양제철화학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8일 한화 이광훈 연구원은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벤젠 등 주제품 가격 하락 반전으로 3분기를 정점으로 이익모멘텀이 꺽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최근 급격한 원화절상은 이 회사의 수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달러화 대비 10원 절상시 15억원의 영업이익 감익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인천공장 부지 개발에 대한 재료는 주만과의 협상 차질로 이렇다할 진전이 없어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다.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조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