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쿄증시의 닛케이255지수가 도쿄 인근의 지진 발생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닛케이255지수는 전날보다 0.64%(68.19P) 상승한 10,740.65로 개장했으나 지진 발생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오전 10시55분 현재 전날보다 0.08%(8.21P) 하락한 10,664.25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는 NHK의 보도를 인용 도쿄 인근 니가타현에서 진도 6 이하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