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LG투자증권은 CJ인터넷에 대해 국내 게임포털 성장 둔화를 고려해도 현 주가 수준이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국내 게임 둔화를 해외 시장의 성장 잠재력으로 보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내년 주당순익을 1천341원으로 7.4% 내려잡고 목표주가도 1만7,6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