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을 뒤엎을 정도로 소변 힘이 세어진다는 유래와 이름을 가진 복분자(覆盆子).최근 우수한 약리 작용이 밝혀지면서 '복분자 전성시대'의 도래를 예고하고 있다. 복분자가 본격적으로 세인들의 관심을 끌게 된 계기는 지난해 추석에 노무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을 포함한 사회지도층 인사 및 여야 국회의원들과 직원 등 5000여명에게 추석선물로 보내면서부터다. 신장에 좋은 정력제로 잘 알려진 복분자와 관련된 출처불명의 일화들도 많다. 노부부가 복분자를 먹고 늦둥이를 봤다거나,고을 원님이 복분자 주를 마시고 요강을 뒤집었다거나,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넉잔 이상 못 마시게 한다는 게 그런 얘기들이다. 복분자의 효능을 들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남자의 양기를 북돋워주고,하얀 머리를 검게 만들어 준다는 것. 복분자는 동의보감과 당본본초,본초종신록 등 여러 고문헌에도 그 효능이 언급돼 있지만,현대의학적 약리작용 분석에서도 열매 안에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항암효과 및 노화억제,동맥경화예방,혈전예방,살균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검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른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산딸기원액 99.95% 농축원액으로 만들어 복분자 과육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천연 복분자 골드'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 출시되는 진액 주류 음료와는 전혀 다른 순수한 복분자 원액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건강제품전문기업인 성원H.S.P(대표 최말림 www.sungwonhsp.com)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와관련 복분자는 국내에서 소량 생산되기 때문에 원액을 생산할 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성원H.S.P는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과 기후조건이 동일한 우즈베키스탄에 직원을 직접 파견,농민들이 채취한 산딸기 원료를 현지에서 바로 수매토록 해 국내에서 농축원액을 제조,공급한다. 최말림 대표는 "천연 복분자 GOLD는 원액을 소주에 타서 마시면 복분자 주가 되고 술을 못하는 사람은 냉수에 희석해 복분자 쥬스로도 먹을 수 있다"며 "아침과 저녁 공복 시에 한 스푼씩 5일만 먹게되면 놀라운 건강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정된 원료공급으로 제한된 소량의 양만을 제공할 수밖에 없으나,효과가 확실한 만큼 귀한 선물로 이보다 좋은 제품은 없을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성원H.S.P의 천연 복분자 골드 가격은 2개월 분 1.3kg 1병에 298,000원이며,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7만원 상당의 유황비누 1세트(7만원상당)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02)2213-4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