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단기적으로 국내 가스산업 개혁이 지연되면서 경쟁력있는 위치 확립에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경기 방어적인 수익과 올해 5.5%의 매력적인 배당도 긍정적일 뿐 아니라 LNG 가격 경쟁력을 높여주는 고유가와 무더운 여름이 가스 수요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상회 투자의견과 12개월 목표가 3만5,7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